배구선수 이다영 프로필과 인스타 사진 모음

여자 배구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바로 ‘이다영’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력이면 실력 외모면 외모! 빠질게 없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구선수 이다영 인스타 사진과 프로필에 대해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영 프로필

이다영 선수는 1996년생이며, 과거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 세터를 맡고 있었고 현재는 해외 구단에서 활동중입니다.

신체 조건은 180cm에 60kg의 준수한 체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세터치고는 다소 큰 키인데 이 점이 바로 이다영 선수의 장점입니다.

선명여고 시절부터 이미 언니인 이재영 선수와 함께 배구로 유명한 배구자매였는데요~

어머니가 전 국가대표 세터 출신의 김경희 선수다보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다영 성격

이다영 선수의 성격은 상당히 쾌활한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경기 방송간에도 소리를 지른다거나 표정, 세레모니에서 이런 성향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자유분방한 모습을 싫어하는 팬들도 조금 있긴 있습니다.

항상 이런 사람들이 문제인데, 이다영 선수는 이런 것도 하나의 관심으로 생각하고 크게 게의치 않는 모습입니다.

실력으로 인정받기위해 하나하나 대응하지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시즌을 준비하곤 했죠~

흥국생명 이다영

올해 현대건설에서 흥국생명으로 이적하며 4억원이라는 대형계약을 성사했었고, 해외 진출로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국가대표 세터의 자리에 올랐지만 프로 입단부터 꽃길을 걸어왔던 것은 아닙니다.

입단 초기 백업으로 시작하여, 데뷔시즌 부상까지 입는 등 악재의 연속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의욕이 넘치다보니 실수가 잦아지면서 스스로 멘탈 조절에 힘들어한듯 합니다. 계속해서 기복있는 모습들이 하나둘 나타났고 부진으로 이어집니다.

성격이 쾌활한 이다영 선수이기에 이런 부진들이 더욱 안타깝게 다가왔는데요~

일명 토 쟁이라는 스포츠 경기에 목숨걸고 보는 사람들이 악플을 달고 비난을 하면서 더욱 슬럼프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는 아무말없이 경기에 출전하고 시즌을 준비하고 노력을 합니다.

결국 19-20시즌에 들어서 국가대표에 승선하게 되었는데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이다영 선수 스스로 이겨냈던거죠.

한순간에 국가대표 세터로 성장하여 경기의 흐름을 바꿔놓는 선수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흥국생명으로 이적하기 전 현대건설에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하며 대형계약으로 팀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벌써부터 다음시즌 이다영-이재영-김연경 조합에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너무 1강의 느낌이 강한것 아니냐 하지만, 남자 배구를 보면 한때 삼성화재가 몇년동안 우승해왔던 전적이 있기에 염려보다는 오히려 누가 저 팀을 이길수 있을까라는 기대가 생기게 되는것 같습니다. 부담은 흥국생명이 더 생기게 되겠죠?

성공적인 한해를 보내고 이다영, 이재영 선수는 이제 한솥밥을 먹게 되었는데요! 티캐스트 E채널에 ‘노는 언니’ 예능에 동반출연하여 소소한 일탈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술자리의 하이라이트인 진실게임에서 이다영 선수는 SNS을 통해 연예인의 대시를 받은적 있다고 수줍게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그녀의 외모를 본다면 전혀 놀랄만한 일은 아닌것 같지만, 이런 사실을 말한것 자체가 아마도 놀라운 일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한때 우리나라 여자배구의 한축을 담당했던 이다영 선수인데요! 인플루언서 스포츠 스타답게 SNS에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쾌활한 성격으로 서스럼없이 본인의 사진들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공개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에서 또한번 그녀에게 반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매력넘치는 세터 이다영 선수의 다음 시즌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SNS 인스타를 통해 자주 근황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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