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와 SBS 양대 메이저방송국에서 모두 아나운서 활동을 했던 김민형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최근 호반건설 대표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인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높은 상황인데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김민형 아나운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서 김민형 아나운서의 인스타와 방송사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1993년생으로 올해 28세입니다.
학력으로는 서울여대를 나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재학중이며, MBC 2016년부터 2018년동안 2년여간 33기 아나운서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2018년부터 2020년 11월까지 SBS 아나운서로 주말 앵커를 진행해왔습니다.
5년차 밖에 안되는 아나운서였지만 목소리와 발성이 상당히 원숙하여 시청자들에게 안정감을 줬던 아나운서였습니다.
누구보다도 정장이 잘 어울리는 김민형 아나운서는 2019년 1월 정식사원으로 임명되면서
2019년 3월부터 주말 뉴스를 진행해왔는데요! 안정적인 진행과 더불어 그녀가 입고 나오는 의상들 또한 관심도가 높았습니다.
여성미가 넘치며 지적인 느낌까지 주는 의상들이었기에 이를 잘 소화하는 김민형 아나운서가 돋보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020년 7월 호반건설 대표와의 열애설이 나오자 결혼설까지 나오게 되면서 11월 1일자로 김민형 아나운서를 SBS를 퇴사한 상황입니다.
이와함께 11월에 인스타그램도 사라진 상황입니다.
결혼이 임박한듯 각종 매체를 통해서 기사가 나오고 있으며, 아마도 재벌가 며느리로서 절제된 삶과 공개하지 못하는 사생활 등이 고려되어
개인SNS인 인스타그램이 삭제된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김민형 아나운서 인스타는 없어졌지만, 그동안 올려놓은 사진들을 봤을때 그녀의 패션 감각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173cm의 신장에서 나오는 모델급 느낌을 잘 살리는것 같습니다.
긴 다리에서 나오는 각선미가 돋보이는 원피스나 치마, 정장류의 의상을 잘 소화해냈으며,
키가 큰 여성은 여성미가 떨어진다는 속설을 가볍게 잠재우는 김민형 아나운서였습니다.
93년생으로 방송생활이 길게 이어질줄 알았는데 평생의 인연을 만나 일찍 아나운서 생활을 접게 되었는데요~
뿐만아니라 과거 MBC에서 벌어진 계약만료 및 재계약 연장거부로 인한 복직 시위 등으로 방송생활에 회의감이 조금 들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성과 미모를 모두 갖춘 김민형 아나운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직 결혼여부에 대해 발표는 없지만, 아마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기사가 나올것 같은데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